허진, 비타민 627회, 허진 비타민, 나 홀로 건강법

비타민 627회, 허진, 나 홀로 건강법

방송시간 2016년 04월 28일(목) 오후 08:55

늘어가고 있는 1인 가구 홀몸 노인뿐만 아닌

“나 혼자 사는” 젊은층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효과로 혼밥·혼술 등 나홀로 문화 가 증가중입니다

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혼자 살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죠

혼자 살면 이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 질수도 있습니다

혼자 살면 걸릴 수 있는 질병, 혼자 잘 사는 비법 등을 소개합니다

꼭 시청하세요

방송 다시보기

이번 '솔로생활 관찰기' 방송편에 독거 생활 30년의 허진이 출연했습니다

허진씨는 "TV도 보고 누워있다가 책도 뒤적여 보다가 성당 가서 기도도 드린다. 말할 상대가 없다. 벽보고 혼자 말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말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속상한 일을 말하고 싶다. 나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이 정말 필요하다. 그런데 내겐 없다" 고 전했습니다
딱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내가 그 생각을 소화해낼 수가 없기 때문에 혼자 견디는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촬영끝 제작진들에게 허진은 “근데 하루 종일같이 있다가 보내려고 하니까 섭섭하다”고 전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그리우셧나 봅니다.

허진은 대한민국의 배우 이십니다.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하셨으며 1971년 MBC 문화방송 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출생: 1949년 8월 28일 (66세),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