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 213회 - 얼음의 땅 시베리아, 신비의 차가버섯을 채취하라
리얼다큐 숨 213회 - 얼음의 땅 시베리아, 신비의 차가버섯을 채취하라
이번 방송에는 러시아의 산삼이라 불리는 차가버섯 을 소개합니다
러시아 영토 77%를 차지하는 시베리아의 자작나무 숲은 차가버섯의 보고 라고 전합니다
품질좋은 차가버섯을 찾는 러시아 약초꾼들의 삶의 현장, 러시아인들의 전통적 특별한 차가버섯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방송 꼭 시청하세요
방송 내용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며
자작나무의 흠집, 상처에 균이 스며들어 착상을 하고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나 나무의 겉껍질을 뚫어
나온다고합니다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에 자라기 시작하면 나무가 죽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작나무의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버섯의 특징은 상황버섯에 비해서 약 330배 높은 항산화 능력, 약 10배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 입니
다.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은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도 불립니다
러시아 정부는 차가버섯을 암 치료 약재로 승인.
차가버섯의 약효의 비밀은 시베리아의 강추위 덕분입니다.
추울수록 약효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을 채취를 위해선 러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은 약초꾼들이 차가버섯를 채취 가능합니다
시베리아의 진주인 바이칼 호수로 부터 무려 6시간을 이 걸리는 차가버섯 서식지
야생 동물의 위험, 매서운 추위 가 기다립니다.
약초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채취에 나선다고합니다.
러시아 정부는 1등급 차가버섯의 조건이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
크로모겐 콤플렉스 10% 이상 이 되야 한다고 규정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크게 하는 법은 동결건조 농축 분말. 동결건조란
차가버섯물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영하 35도에서 급랭시킨 뒤에 분말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러시아인의 전통 차가버섯 활용법을 방송을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꼭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