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헌집줄게 새집다오 20회, 구족화가 김진주 씨, 뇌성마비 화가
mywords
2016. 4. 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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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 20회
이번에는 특집으로 “헌집줄게 새집다오” 를 방송합니다
방송 사연에선 평소에 연예인들 위주로 만들었으나 방송이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시청자의 헌집을 새로 인테리어를 꾸며주신다고 합니다.
“헌집새집” 홈페이지에 시청자 특별 이벤트로 사연을 응모한 애청자 한 명을
선정해 방송 합니다. 어렵게 당첨된 시청자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뇌성마비 장애를 지니고 홀로 생활하시는 김진주씨의 사연입니다.
진주 씨는 양쪽손을 자유롭게 사용을 못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셔서 구족화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항상 힘든 환경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며 밝게 사시는 진주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방송 스튜디오에 직접 오신 김진주씨에 따르면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진주씨의 그림은 발로 그린걸로 믿어지지 않을 정였고 디테일하며
작품성있는 그림이여서 모두 놀라워 했다고 합니다.
진주씨의 말에 의하면 그림을 발로 그린다고 해서 주위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노력을 많이 했고 공부도 열심히해 대학을 마치고 지금은 대학원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노력파 이 시네요
인테리어로 재탄생한 김진주 씨 의 새로운 방이 기대됩니다.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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