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475회,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f(x)), 최진호, 차태현 커플사진, 아내 편지, 박보검, 송중기 술 빅토리아 차오루, 최진호 시낭송, 배성우 재즈단 출신
라디오스타 475회,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f(x)), 최진호
방송 시간 11시 10분, 수요일
방송 주제
“팬이 됐어요~” 특집!
매력만점 충무로 최고 대세 배우들의 HOT한 토크~!
이번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편이며 초대로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
최진호가 등장해 이야기를 펼칩니다
배성우씨는 12편이라는 영화에 출연 하며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는 데뷔 초 아동극을 했던 경험, 요즘에 촬영한 영화를 이야기 합니다
아동극을 했던 시정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전화번호를 건네 줬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배성우는 당시 초등학교 3학년으로 출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단
출신임을 알린뒤에 재즈 동작 시범을 멋지게 소화해 냈습니다
같이 출연을 한 차태현은 동일 소속사 박보검한테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차태현은 아내에 대한 애정이 썩인 이야기를 합니다. 2003년에 아내가 써줬다는 편지를 지금도 지갑에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지갑속에는 연애초기에 같이한 커플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차태현의 아내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알렸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이었다가 갑자기 송중기에게 아내의 팬심이 변했다네요 “보검이 걱정이에요. 어떡하니”라며 웃음 바다를 만들었네요
그리고 차태현은 아내와 술을 마시다가 송중기가 같이 합류했던 경험도 이야기 했습니다
김국진은 이번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피에스타 차오루와 닮아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빅토리아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여전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출현한 최진호는 노래 말고 시 낭송을 해보고 싶다고 자신이 좋아 하는 시를 준비했고 진지하게 시 낭송을 했습니다.
이번 방소오 꼭 시청하세요 정말 재미 가득한 이야기로 꾸며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