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혜연, 김혜연 어머니 뇌종양, 김혜연 남편, 김혜연 고영륜, 김혜연 아들, 김혜연 딸, 김혜연 재산, 김혜연 빚

사람이좋다 김혜연, 김혜연 어머니 뇌종양, 김혜연 남편, 김혜연 고영륜, 김혜연 아들, 김혜연 딸, 김혜연

재산, 김혜연 빚

전국을 다니며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김혜연 (71년생, 슬하 2남 2녀) 하루 많게는 12개의 무대를 다닌다고합니다,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산후 2주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기도 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다가온 봄, 행사의 계절이 돌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김혜연의 하루는 도로를 달리는 일로 맞이합니다

빗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기본이며, 다치며 넘어지는 돌발상황이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행사의 여왕한텐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요즘 무대만큼 자주 찾는 곳이 있다고합니다, 그녀가 나타난 곳은 지하상가 한 옷가게 라고합니다. 전에 한 패션사업 실패 뒤에, 그녀는 이루지 못한 패션 사업의 꿈에 다시 도전중 이라고하네요

알바의 여왕에서 행사의 여왕으로~ 굳세어라 김혜연

김 혜연은 학창시절 많은 아르바이트로 용돈 그리고 학비를 감당해 냈던 억척 소녀였다고하네요. 아버지의 빚보증 때문에 집안 에 빨간 딱지가 붙어 있어야 했던 어린시절을 경험했다고합니다, 어머니는 화장품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갔으며,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냈다는 안타까운 사연.

가수 데뷔 뒤에 트로트 앨범으로 쉽지않은 100만장 돌파한 김혜연씨는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여러 행사의 러브콜을 받아 가족의 모든 빚을 청산 가능했다고하네요

김혜연은 가장 빛나는 시기에 빚때문에 무대에 서야 했던 날들, 그러나 무대가 단 한번도 즐겁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고하네요. 이런 그녀가 부모님은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어 버이날을 맞아 친정 어머니와 함께 건강정보 프로그램에 함께 간 김혜연은 어머니의 검진결과에 놀라 눈물을 흘립니다. 몇해 전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던 그녀 어머니의 건강 소식에 또 다시 가슴이 철렁 입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네명의 천사들

연예계에 소문난 다둥이 엄마 김혜연, 그러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이들 얼굴 보기는 무척 힘들다고합니다. 아침 일찍 아이들의 배웅을 받고 일터로 향하지만, 시간을내 영상통화를 해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신다고합니다

먼 지방의 스케줄을 가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스스로의 원칙이라고합니다. 잠든 아이들의 얼굴이라도 지켜 봐 주고 싶다는 엄마 김혜연으로서의 굳은 약속이라고합니다

좋 은 가수로 자리잡는 동안 좋은 엄마로의 역할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항상 마음이 무겁다고하는 김혜연! 엄마가 보고싶은 아이들을 위해서 남편 고영륜이 아이들과 함께 그녀의 공연장을 깜짝 방문합니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아이들의 엄마가 된 것이라는 김혜연은 지치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준 가족들. 김혜연을 슈퍼우먼으로 만들어주는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합니다 꼭 시청하세요 감동적입니다

방송 다시보기

방송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