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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김흥국, 부인 윤태영, 미스코리아 출신 수영장 결혼식


김흥국은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 d에 출현100인과 경쟁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합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흥국 에게 호랑나비' 한 곡으로 디너쇼를 했다는데, 그게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김흥국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디너쇼를 하는데 나도 포스터를 걸고 싶었다. 해병대의 들이대는 정신으로 한다고 해서 '월드컵 디너쇼'를 열었었다"고 했습니다

김흥국과 미스코리아 아내는 사이에서 태어난 엄마와 많이 닮은 아들과 아빠를 많이 닳은 늦둥이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흥국은 기러기 아빠라고 잘 알려졌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아내는 허약한 체질이었지만 두 아이를 위한 호주와 하와이에서 거주하며 7년간 혼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미스코리아 아내는 몸이 허약 하지만 혼다 유학 뒷바라지를 해서 아이들 교육에 전념 합니다

아들 동현군은 엄마의 누력으로 여러 미술대회에서 상을 타 미술에 실력을 발휘하게 교육했습니다

김흥국의 딸이 방송을 통해 미스코리아 아내 에게 김흥국의 애정을 자세히 공개 했었습니다.

김흥국의 딸의 말을 빌리면 "오빠와 놀고 싶어하는 아빠때문에 엄마가 화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여전히 미스코리아급 미모를 가진 김흥국의 아내는 불같은 성격 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아들 교육에 관심이 커서 미스코리아 아내와 달리 김흥국은 자주 못보는 아들과 지내고 싶어 떼를 쓴 일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김흥국과 미스코리아 아내는 부부싸움을 했었다네요.

김흥국은 해병대 출신 이지만 재미있고 코믹하며 낭만적인 으로 부인과 화해한느 방법은 무드있게 미스코리아 아내를 업고 해변가를 산책한 방법입니다.

전에 기러기 아빠 생활 시절에는 김흥국씨는 자주 미스코리아 아내한테 전화를 걸어 일일이 자기 생활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부인은 이를 귀찮아할 정도였다네요. 미스코리아 아내에게 전화를 걸때면 김흥국은 재미있게 '아 빵긋~ 아 빵긋' 하며 애교를 부렸다고 딸은 공개 했습니다

김흥국은 미스코리아 부인에게 명품을 사준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는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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